잡기장

Stop Trying to Create a Killer Resume

다크pgmr 2015. 6. 24. 12:15

최근에 받은 IEEE 메일 내용중 "Stop Trying to Create a Killer Resume"라는 문구가 눈에 띄어서 무심코 링크를 클릭하였다. 들어가보니 Brazen Careerist 라는 Job사이트에서 운영하는 블로그 글이었다.



조금 읽어보았는데 내용이 흥미로운 것 같아서 잘 안되는 영어로 낑낑대며 번역을 해 보았습니다. 영어로 된 블로그 원문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brazencareerist.com/blog/2015/06/15/stop-trying-to-create-a-killer-resume-and-do-this-instead/ 


아래 내용은 위 블로그 글 내용을 그대로 한글로 번역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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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Trying to Create a Killer Resume and Do This Instead

(죽여주는 이력서를 쓰려는 노력은 이제 그만하라)


Your resume isn’t much different than your social media profile. While it may omit some embarrassing pictures, your resume represents a carefully curated persona. It reduces your complex virtues into shiny marketing collateral.


당신의 이력서는 당신의 social media profile(페이스북 등 인터넷 매체를 통해 보여지는 당신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당신의 이력서는 신중하게 큐레이트된(재단된) 자신의 보여지는 모습이며 당신의 복잡한 장점들을 마케팅 포인트로 축약한 것이다.


But the problem with resumes isn’t that we brand and sell ourselves — it’s that the experiences we tout on our resumes often don’t reflect what we want to do with our lives. They represent a bunch of things we thought we should do.


그런데 이러한 이력서에서의 문제점은 우리가 (진정한) 자기 자신을 브랜드화하고 팔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가 이력서에서 내세우고 있는 경험들은 종종 우리가 우리 삶에서 진정 원하는 것들을 반영하지 못한다. 그것들은 단지 우리가 그렇게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들일 수 있다.


A resume is no longer just bullet points in Arial font. It’s become a totalitarian dictator, coercing us into chasing things that conflict with our hopes and dreams just because those things look nice on paper.


이력서는 이제 더이상 에어리얼 폰트에 있는 불렛 포인트 정도가 아니다. 그것은 이제 우리가 단지 종이 위에서 그럴 듯하게 보인다는 이유로 우리의 꿈과 상충되는 것들을 뒤쫓도록 강요하는 전체주의 독재자가 되어가고 있다.


But it doesn’t have to be this way. We can build lives we want to live. And by pursuing career goals that excite us, we’ll end up building impressive resumes in the process.


그러나 이것이 이런 식으로 진행되도록 두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우리가 원하는대로 세울 수 있다. 그리고 우리를 (진정으로) 흥분시키는 경력 목표를 추구함으로써, 그 결과로서 인상적인 이력서를 만들어낼 수 있다.


Here’s how.


여기 그 방법이 있다.



Shed expectations and listen to your gut

(기대는 버리고 자신의 내면에 귀를 기울여라)


There’s a soundtrack to the world we live in. It’s an ambient, barely discernable noise that constantly tells us who we should be and what we should want. From Photoshopped ads showing us what to strive for, to Instagram posts that make us feel inadequate, to articles on the highest-paying careers — we’re immersed in propaganda that pressures us to follow other people’s ideas of success.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는 하나의 사운드트랙(녹음된 부분)이 있다. 그것은 은밀하고 간신히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의 노이즈이지만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고 우리가 무엇을 원해야 하는지를 끊임없이 말해준다. 우리가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사진화된 광고부터 우리가 부족함을 느끼게 해주는 인스타그램(Instagram) 글까지, 그리고 고연봉 경력자에 대한 기사까지,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성공에 대한 생각을 따르도록 우리를 압박하는 선전문구 속으로 빨려들게 된다.


These external ideas often overpower our internal aspirations and push us down paths that aren’t our own choosing. We’re pressured to attend medical school (even though we love design); to take that prestigious job offer (despite having no interest in the field); to scale back our “impractical” dreams. Either way, blindly heeding this noise is a ticket to career disillusionment and spending your work days covertly browsing websites until you’ve read and watched the entire Internet.


이러한 외적인 생각들은 종종 우리의 내면의 열망을 누르고 우리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길을 따르도록 우리를 밀어 내린다. 우리는 의과대를 다니고 (실제로는 디자인을 좋아함에도), 일류의 일자리 제안을 받아들이고 (그 분야에 아무런 관심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불가능한" 꿈을 축소시키도록 압박받는다. 어느 쪽이든, 이 노이즈에 맹목적으로 귀를 기울이는 것은 직장에 환멸을 느끼게 하는 지름길이며 당신의 근무시간을 몰래 웹사이트를 검색하면서 낭비하게 하는 지름길이다.


Analyze the advice you’re hearing and determine whether it matches what you really want. If you follow it, will you be bored with your work? Will you be living for weekends and Netflix binges? Will you have been true to yourself? If all signs are pointing to “I’m going to be a zombie,” mute outside influences and listen to yourself.


당신이 듣게 되는 조언을 분석하고 그것이 정말 당신이 원하는 것과 일치하는지를 결정하라. 만일 그것을 따른다면 당신의 일에 지루함을 느낄 것인가? 진탕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주말만을 기다리며 살게 될 것인가? 자신에게 진실되게 될 것인가? 만일 모든 신호가 "나는 지금 좀비가 되려 한다"를 가리킨다면 외부에서 오는 소리들을 꺼버리고 자기 자신에게 귀를 기울여라.



Define what success means to you

(성공이 당신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정의하라)


We tend to think of success as a flaunt-worthy factoid you can slip into dinner party conversation or trot out on social media. It’s the fancy title on your business card. The purse plastered with brand symbols. The open-concept house with his-and-hers sinks that every couple in the history of House Hunters demands. However, the greatest myth of success is that it can be defined the same way for everyone.


우리는 성공을 저녁 식사 파티에서 꺼내놓거나 소셜 미디어(페이스북 등)에 올릴 만한 자랑거리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또한 당신의 명함에 멋진 타이틀이 된다. 브랜드 심볼이 박힌 지갑. 집을 갖고자 열망하는 모든 커플들이 빠져들만한 오픈 컨셉의 집. 하지만 성공에 대한 가장 큰 잘못된 믿음은 그것이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정의될 수 있다는 생각하는 것이다.


For some, the thrill of signing a multi-million-dollar client pumps our blood. For others, working 90-hour weeks for buckets of pay won’t satisfy, and we’d be happier making cat ornaments for Etsy. Wherever you fall, looking beyond society’s one-size-fits-all view of success and defining it for yourself will clear the fog of pressure that clouds your true desires.


어떤 이들은, 수백만달러의 고객에게 사인을 하는 스릴에 피가 끓어오른다. 다른 이들은, 일주일에 90시간씩 일하면서 양동이로 돈을 버는 것보다는 고양이 장신구를 만들면서 보다 행복해한다. 당신이 어느 쪽에 속하든, 사회의 성공에 대한 획일화된 관점을 넘어서서 자기 자신의 성공의 의미를 정의하면 당신의 진실된 열망을 가리고 있던 압박의 안개를 걷어내게 될 것이다.


If thinking about success conjures cheesy posters of people climbing mountains, break down the cliché concept into categories: What does success mean to you financially? At work? With family? These questions will help you whittle success into a manageable vision.


만일 성공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사람들이 산을 오르고 있는 싸구려 포스터만을 연상시킨다면 고정된 생각을 구체적인 카테고리로 나누어 보아라. 성공이 당신에게 경제적으로는 어떤 의미를 갖는가? 일에는? 가족에게는? 이러한 질문들은 성공에 대한 개념을 축소시켜서 보다 쉽게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Just do something

(일단 실행하라)


Choosing a career can’t be done in a vacuum. It happens in the real world where you try something, hate it, try something else, fail, but keep plugging away at it anyway because you like it. So pick something!


직업을 선택하는 것은 무에서 이루어질 수는 없다. 그것은 당신이 무언가를 시도하고, 증오하고, 어떤 다른 것을 시도하고, 실패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좋아하기 때문에 계속 노력하는 실제 세계에서 일어난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선택하라!


Paralyzed by choice? Identify what you really like to do. What engrosses you so much you forget you have two seasons of Game of Thrones to catch up on? Starting might require short-term sacrifices: volunteering for no pay, taking tutorials to build skills, or accepting work that is initially so bad you want to adopt a pseudonym.


선택으로 인해 몸이 굳어지는가? 당신이 진정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 확인하라. 당신이 봐야할 두 시즌의 왕좌의 게임을 잊어버리게 할 만큼 당신을 몰두시키는 것이 무엇인가? 시작은 일시적인 희생을 요구할 수도 있다: 무료 자원봉사, 기술을 얻기 위해 지도를 받는 것, 초기에는 필명을 쓰고 싶을 만큼 나쁜 일을 받아들이는 것.


When you unchain yourself from expectations, define what matters to you, and take action to move forward, you won’t just create a worthwhile resume — you’ll create a life worth living.


당신이 기대로부터의 사슬을 끊고, 당신에게 무엇이 문제인지를 정의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행동을 취할 때, 당신은 단지 가치있는 이력서를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살 만한 가치가 있는 삶을 창조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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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어들이 어려워서 헤맸습니다. 이상한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by 다크 프로그래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