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 적분 제대로 알자...

잡기장 2014. 1. 23. 12:46

아마도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래로 가장 인기가 있었던 글은 [수학 이야기] - 미분 적분 제대로 알자로 생각됩니다.


그 글은 글을 처음 쓴 2013년 2월 이후로 거의 6개월 가까이 네이버 검색에서 항상 상위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덕분에 정말 많은 분들에게 읽혀졌고 많은 댓글과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간이 흘러 검색순위에서 밀리다 보니 이제는 그 글을 찾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지금은 네이버에서 '미분'이나 '적분'으로는 검색되지 않고 '미분 적분'으로 검색한 경우에만 검색됩니다). 구글이나 다음에서는 여전히 검색이 되긴 하지만 워낙에 네이버가 국내 검색어 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다 보니 조회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네이버같은 경우는 추측컨데 기본적으로는 평균 조회량이 많은 글을 상위에 위치시키되, 새로운 글에 대해서도 기회를 주기 위해서 새로 글이 올라오면 한동안은 새로운 글을 최상위에 위치시키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글이 조회량이 꾸준이 많으면 계속 상위에 위치시키고 그렇지 않으면 점차적으로 순위에서 밀려나가는 형식입니다. 네이버의 검색 방식은 전반적으로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새로운 글들이 계속 들어와서 한 페이지 이상 밀리게 되면 아예 검색에서 사라져 버리는 문제도 있는 것 같습니다.


반면에 구글이나 다음같은 경우에는 네이버와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한 예로 [미분 적분 제대로 알자] 글은 처음에는 구글이나 다음에서는 거의 검색이 안되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이후부터는 상위에 검색이 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볼 때 구글이나 다음같은 경우는 순간적인 평균조회량 보다는 누적조회량에 좀더 가중치를 두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냥 지금도 검색되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아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자료를 찾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보면 이러한 검색 정책의 차이를 염두에 두고 네이버 뿐만 아니라 구글이나 다음에서도 같이 병행하여 자료를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by 다크 프로그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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