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ppt) 동영상 재생하는 다양한 방법

알아두면 좋은 것들 2017.06.16 14:50

파워포인트(ppt)에서 동영상을 재생하기 위해 발표 도중에 마우스로 동영상을 클릭하는 것은 매우 불편한 일이다. 그렇다고 '자동 실행'으로 재생 옵션을 설정하면 ppt 페이지가 바뀌자마자 (마음의 준비를 하기도 전에) 동영상이 재생되어서 발표의 호흡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컴퓨터 사양이 낮은 경우에는 간혹 동영상 로딩을 위해 딜레이나 버벅거림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한 방법은 처음 페이지에 진입했을 때에는 동영상이 정지되어 있다가 스페이스를 한번 눌렀을 때 재생이 시작되도록 만드는 것이다.


언뜻 그게 왜 좋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에 익숙해지면 이게 유용한 방식임을 수긍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하면 (정지된) 화면을 보면서 미리 호흡을 가다듬을 수도 있고 또 상황에 따라서는 필요한 설명을 먼저 진행한 후에 동영상을 재생할 수도 있다. 중요한 점은 자신이 원하는 시점에 (그리고 자연스럽게) 동영상을 재생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스페이스바(spacebar)로 동영상 재생하기


먼저 ppt에서 동영상을 선택한후 아래 그림과 같이 비디오도구 - 재생 - 시작옵션이 '클릭할 때'로 선택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있는 값)



다음으로 현재 동영상이 선택되어 있는 상태에서 애니메이션 탭을 선택한 후 아래 그림과 같이 '실행' 버튼을 선택한다.



이것으로 설정 완료!! (원하는데로 기능이 동작하는지 슬라이드쇼로 확인하자)


☞ 슬라이드 쇼에서 해당 페이지로 들어오면 동영상이 정지된 상태로 페이지가 나타난다. 여기서 스페이스 바를 한번 눌러주면 동영상 재생이 자동 시작된다.



스페이스바(spacebar)로 여러 동영상 동시에 재생하기


만일 한 페이지에서 재생할 동영상이 여러 개이고 앞서와 마찬가지로 스페이스바를 누를 때 재생을 시작하고 싶다면 아래 그림과 같이 재생할 동영상을 모두 선택한 후 애니메니션 '실행'을 선택해준다.



그러면 설정 끝!!


☞ 위 그림과 같이 동영상 왼쪽 모서리에 같은 숫자(위 예에서는 '1')가 표시되면 성공적으로 설정이 완료된 것이다.



스페이스바로 여러 동영상 하나씩 재생하기


만일, 여러 개의 동영상을 스페이스를 누를 때마다 하나씩 차례대로 시작하고 싶다면 아래 과정을 따라한다.

  • 가장 먼저 재생하고 싶은 동영상을 마우스로 선택한다.
  • 애니메이션 '실행'을 선택한다.
  • 그 다음으로 실행하고 싶은 동영상을 선택한 후, 애니메이션 '실행'을 선택해 준다.
  • 이 과정을 반복한다.



☞ 성공적으로 설정이 되면 위 그림처럼 재생 순서에 따라 동영상 좌상단에 숫자로 번호가 매겨진다. 슬라이드쇼로 이 페이지에 들어오면 처음에는 모든 동영상이 정지된 상태로 보여진다. 이후 스페이스 바를 한번 누르면 첫번째 동영상이 재생된다. 스페이스 바를 다시 한번 더 누르면 두 번째 동영상도 재생을 시작한다.



참고 1) 여러 동영상 동시에 자동 재생하기


참고로 페이지에 진입하자마자 (스페이스바를 누르지 않아도) 여러 동영상이 자동으로 재생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먼저 아래 그림처럼 동시에 재생하고자 하는 동영상들을 한꺼번에 선택한 후 비디오도구 - 재생 - 시작옵션을 '자동 실행'으로 선택한다.



이후 애니메이션 탭에서 시작옵션을 '이전 효과와 함께'로 선택해 준다.



이렇게 하면 설정 끝!



참고 2) 발표 도중에 특정 페이지로 바로 이동하기


동영상 재생과는 관계 없지만 유용한 팁으로 발표(슬라이드 쇼) 도중에 특정 ppt 페이지로 바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다. 그건, 키보드에서 페이지 번호를 친 후 엔터(enter)키를 누르는 것이다. 발표를 하다보면 특정 페이지에 대해서 질문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사용하면 꽤 유용하다.


☞ 예전에 한번 알았던 것인데, 이제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나이라.. 방법이 기억나지 않아서 한참 헤맸습니다. 인터넷에는 잘 검색도 되지 않고.. 그래서 개인적으로도 참고할 겸 정리해 놓습니다.


by 다크 프로그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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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SPW 2017.06.26 01:48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G메일로 메일 하나 발송했습니다. 확인 바랍니다.

  • ㅇㅇ 2017.07.05 23:04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항상 좋은정보 잘 보고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그냥 검은상자만 넣어둔 다음 발표시 몇번 클릭하는척 하고 "어 안되네" 라고 말한다음 파워포인트를 내리고 파일을 직접 재생시키는 방법도 있다고는(...)합니다.

책읽기의 즐거움

잡기장 2017.05.24 17:08

얼마전 간만에 웹검색을 하다가 '글에 자신만의 개성을 입히는 법'(http://ppss.kr/archives/19882)이란 글을 읽게 되었다.


인상적인 문구로 '책은 이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남는 장사'라는 말을 보고 문득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한권에는 작가의 수년에 걸친 혹은 평생에 걸친 깨달음과 지식, 경험이 녹아들어 있으니 그것을 단 몇시간에 걸쳐서 얻는 것은 시간이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엄청나게 이익이라는 것이다.


물론 나도 책이라면 많이 읽었다. 하지만 그것이 대부분 무협지, 판타지였다는 것이 문제이다. 역사, 인문학 등 좋은 책도 많은데..., 내 머리속에는 내공, 경신술, 현경, 신검합일 뭐 그런 것들만 가득하다. 학창시절 그 좋았던 시절에 뭐 했나 싶지만 뭐 어쩌겠냐. 지금부터라도 책을 가까이해야겠다고 나름 마음을 먹어본다.


그래서 처음 잡은 책이 '문재인의 운명'이란 책이다. 집에서 몇 년 전부터 굴러다니던 책이기도 했고 (아내가 사서 아내만 읽었다) 최근 대통령 취임 후 관심이 가서이기도 하다. 특히 사인 종이를 찾는 한 초등학생 앞에 쭈그러 앉아 기다리는 모습이 계속 기억에 남는다.. 보여주기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사람 사는 모습이 그런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도 책을 참 많이 읽은 분이라 나온다. 책에 의하면 문재인 대통령은 초등학교 때에는 아버지가 가끔 사다주시는 문고 등으로 책에 대한 갈증을 채웠다. 그러다 나중에 중·고등학생이 되어서는 매일 도서관에 출근하다시피 했고 닥치는 대로 책을 읽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러한 독서가 본인의 사고의 폭과 의식을 형성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책은 당신으로 하여금 가장 많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마크 트웨인(Mark Twain)


The man who does not read has no advantage over the man who cannot read.

마크 트웨인(Mark Twain)



by 다크 프로그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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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 읽은 책들에 대한 개인적 기록


문재인의 운명, 2017.05

가볍게 읽기 좋았다. 문재인이란 한 사람의 삶을 보는 것도 재미있었지만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70, 80년대 근현대사를 돌아볼 수 있었던 점이 더 좋았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 장하준, 2017.06

부족한 경제 지식을 채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읽었다. 하지만 어떤 내용을 설명하기보다는 본인의 견해와 입장을 설득시키는 것이 주인 책이다. 내가 뭘 알아야 동의를 하든가 할텐데.. 중간쯤 읽다가 포기함.


월든(Walden) - 헨리 데이빗 소로우 (강승영 옮김), 2017.07

문명을 버리고 2년동안 호숫가에 통나무집을 짓고 생활한 사람의 삶의 성찰을 그린 책이다. '시 한 줄을 장식하기 위하여 꿈을 꾼 것이 아니다.'란 첫 구절부터 강렬하게 마음을 사로잡더니 한 구절 한 구절이 마음을 파고든다. 하지만 책의 중후반은 다소 지루한 면이 있으며 쉽게 읽을 수 없는 책이다. 맺음말을 보기 위해서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 2017.07

'아빠, 미국이 우리 나라를 구해줬다면서요?', '무슨 택도없는 소리! 그건 두 나라끼리 싸우다가 일본이 전쟁에서 졌기 때문이지 미국이 우리나라를 구해주려고 그런 것은 아니다' 발끈 했지만 막상 아이에게 우리나라 역사를 설명해 주고 싶어도 뭘 제대로 아는 것이 없다. 예전부터 우리나라 근현대사 부분은 한번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있었고 겸사 겸사해서 집에서 굴러다니던 시리즈 책의 근현대사 부분(8, 9, 10권)만 읽었다. 학교 다니면서는 제대로 배우지 못했던 내용들.. 조선 말 개화의 소용돌이부터 청일전쟁, 러일전쟁, 세계 열강들의 전쟁터가 되어야 했던 식민조선, 한일병합, 세계 1~2차 대전과 해방, 그리고 신탁통치와 남북분단까지 아픈 역사가 잘 그려져 있다. 형식은 아이들을 위한 책이지만 내용은 어른도 충분히 읽어볼 만하다.


걸리버여행기 - 조너선 스위프트 (신현철 옮김), 2017.08

18세기 영국의 정치와 귀족문화, 식민 제국주의를 비판하고 인간에 대한 혐오를 풍자한 책이다. 이 책도 월든 못지않게 지루하고 읽기 힘든 면이 있다. 책을 다 읽는데 한참이 걸렸다. 그렇다고 이 책의 수준이 떨어지거나 읽는 재미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내게는 그냥 읽기는 읽되 그 문장들이 머리에서만 해석되고 가슴으로는 들어오지 못했다. 그러다보니 책에 푹 빠져들지는 못했다. 인간과 시스템의 본성에 대한 얘기라고는 하지만 어쨌거나 내게는 딴 나라 얘기이다. 아마도 책을 좀더 깊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문화적 공감대와 경험의 공유가 필요할 것 같다. 어쨌거나 다 읽었다는데 의의를 두고 싶다..


왜 학교에는 이상한 선생이 많은가? - 김현희, 2017.08

책을 읽는 도중 간간히 폭소를 터트렸다. 그러면서도 가슴 한곳이 시큼하고 슬픈 감정이 차오른다. 웃기면서도 슬픈 책이다. 또한 나를 돌아보고 부끄럽게 만든다. 즐겁다고 하긴 그렇지만 공감의 즐거움이 이런 게 아닌가 싶다. 이런 선생님께 내 아이가 배울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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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seph 2017.07.10 16:40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바쁜 현직에도 유용한 정보와 배울 거리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Gmail로 부탁 말씀하나 올렸습니다. 스팸처리되지 않을지 걱정이네요.

    바쁘시겠지만, 열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Gram–Schmidt(그람-슈미트) 직교화

수학 이야기 2017.05.17 17:08

Gram-Schmidt(그람-슈미트) 직교화..


오늘 최적화 관련 글을 읽다가 Gram-Schmidt에 대한 내용이 나왔다. 옛날 학생 때 배웠던 것 같긴 한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주어진 벡터들로부터 수직인 벡터들을 새로 만들어내는 방법이란 정도는 알고 있지만 명확하지 않다.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Gram-Schmidt 직교화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본다.



그람-슈미트(Gram-Schmidt) 직교화란?


주어진 벡터들을 이용해서 서로 수직인 벡터들을 만드는 방법이다. 좀더 고상한 말로 표현하면 주어진 벡터들에 대한 직교기저(orthogonal basis) 또는 정규직교기저(orthonormal basis)를 구하는 과정이다.

  • 그람-슈미트 직교화(Gram-Schmidt orthogonalization): 주어진 벡터 v1, v2, ... 로부터 이 벡터들을 생성할 수 있는 직교기저(orthogonal basis)를 구하는 과정
  • 그람-슈미트 정규직교화(Gram-Schmidt orthonormalization): 주어진 벡터 v1, v2, ... 로부터 이 벡터들을 생성할 수 있는 정규직교기저(orthonormal basis)를 구하는 과정


☞ 기저, 직교기저, 정규직교기저 등의 용어는 [선형대수학 #3] 고유값과 고유벡터 글 참조



그람-슈미트(Gram-Schmidt) 직교화 수식


주어진 벡터 v1, v2, ..., vk 에 대해, 이 벡터들을 생성할 수 있는 직교 벡터 u1, u2, ... 들은 다음과 같이 얻어진다 (단, proju(v)는 벡터 v를 벡터 u에 수직으로 투영한 벡터).


 --- (1)


이렇게 얻어진 u1, u2, ..., uk는 서로 수직(orthogonal)이고 벡터공간 V = {v1, v2, ..., vk}에 대한 직교기저가 된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그람-슈미트 직교화(orthogonalization)라 부른다.


여기서 더 나아가 ui들을 단위벡터(길이가 1인 벡터)로 만들면 e1, e2, ..., ek는 벡터공간 V의 정규직교기저(orthonormal basis)가 된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그람-슈미트 정규직교화(orthonormalization)라 부른다.


 --- (2)



그람-슈미트(Gram-Schmidt) 직교화 원리


그람-슈미트 직교화 원리는 2단계로 설명할 수 있다. 먼저, 벡터 v를 이용해서 u1, u2, ..., ui 모두와 수직인 벡터를 만드는 방법은 v를 벡터공간 {u1, u2, ..., ui}에 투영시킨 후 v에서 빼는 것이다. 즉, v' = v - proj{u1, ..., ui}(v)는 u1, u2, ..., ui 모두와 수직인 벡터가 된다.



그림 1. Gram-Schmidt 직교화 원리1


벡터공간 {u1, ..., ui}는 수학적으로는 u1, ..., ui의 일차결합으로 생성할 수 있는 모든 가능한 벡터들의 집합으로 정의된다. 또는 간단하게 이 벡터들을 모두 포함하는 부분공간(subspace) 또는 평면으로 생각하면 된다. v를 이 공간에 투영한 후 v에서 빼면 이 공간의 모든 벡터와 수직인 벡터가 얻어진다.


다음으로 벡터 v를 공간 {u1, ..., ui}에 투영시킨 벡터는 아래 그림과 같이 v를 u1, u2, ..., ui 각각에 투영시킨 벡터의 합으로 구해진다 (단, ui가 서로 수직인 경우).



그림 2. Gram-Schmidt 직교화 원리2


이제 원래의 식 (1)으로 돌아가 보자. 지금까지 내용을 잘 이해했다면 Gram-Schmidt 직교화 과정이 손쉽게 이해되리라 생각한다.



Gram-Schmidt 제대로 이해하기 (Q & A)


Q1. 직교화 도중에 {u1, u2, ..., ui}에 수직인 벡터를 새로 생성할 때 v를 사용하지 않고 아무 벡터나 잡아서 투영시켜도 되지 않을까? 왜 굳이 원래의 vi 들을 이용해야 하는지?


A. 안된다. v를 사용해야 한다. Gram-Schmidt 직교화가 무조건 수직인 벡터들만 만들어 내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오해이다.


입력 v1, v2, ..., vk에 대해 Gram-Schmidt를 적용하여 얻어진 u1, u2, ... 들은 v1, v2, ...., vk를 생성할 수 있는 직교기저(orthogonal basis)가 된다. 즉, u1, u2, .. 들은 벡터 v1, v2, ..., vk와 동일한 공간에 포함되면서 이 공간을 생성할 수 있는 벡터들이다. 그림 1을 보자. 왼쪽 예에서 3차원 공간을 가정하면 u와 수직인 벡터는 무한이 많이 존재한다. 그 중 v - proju(v)는 u와 v에 의해 결정되는 공간(평면)에 속한 벡터임을 확인할 수 있다. 즉, u, v에 대해 직교화로 얻은 벡터는 u, v에 의해 결정되는 부분공간(subspace)에 포함되면서 서로 수직인 벡터들이다.


Q2. 직교화는 입력 벡터의 수만 많으면 무한히 적용할 수 있는가? 즉, 무한히 많은 수의 서로 수직인 벡터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가?


A. 그렇지 않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n차원 공간에서 n개보다 많은 서로 수직인 벡터들이 존재할 순 없다.


입력 v1, v2, ... 벡터들이 모두 일차독립인 경우에만 Gram-Schmidt로 입력 벡터의 수와 동일한 개수의 수직 벡터들이 만들어 진다. 만일 직교화 과정 도중에 일차독립이 아닌 벡터가 입력으로 들어오면 여기서 생성된 u는 0벡터가 된다. 입력 v1, v2, ..., vk까지는 일차독립이라 하자. 그런데, 새로 들어온 벡터 vk+1이 기존의 v1, ..., vk와 일차독립이 아니라고 하자. 즉, vk+1이 v1, ..., vk로 이루어진 공간에 포함된 벡터라고 가정하자. 그러면 vk+1에서 {v1, ..., vk}에 내린 투영벡터는 자기 자신이 된다. 따라서 u = vk+1 - proj{v1,...,vk}(vk+1) = 0이 된다.


Gram-Schmidt 과정 도중에 영벡터가 나온다면 이를 무시하고 다음 입력 벡터로 넘어가거나 또는 차원의 개수만큼 수직 벡터가 얻어졌으면 직교화 과정을 종료한다.


by 다크 프로그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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